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드 사이언티스트 (문단 편집) == 역사 == 역사적으로 제법 연원이 오래되었다. [[실패한 창조주]] 클리셰를 직접적으로 계승하기 때문에, 넓은 의미에서 최초로 이 클리셰가 등장한 작품은 [[골렘]] 설화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 클리셰기가 최초로 등장한 것은 [[과학만능주의]]가 팽배하던 19세기에 만들어진 '[[프랑켄슈타인]]' 의 [[빅터 프랑켄슈타인]].[* '''무덤''', 납골당, 도살장 등 여러 군데에서 시체를 포함한 여러 동물의 육체를 결합해 [[크리처(프랑켄슈타인)|피조물]]을 창조했다. 다만 보통 '프랑켄슈타인 박사'라고들 하는데, 이 양반은 의외로 박사가 아니라 그냥 대학생이었다.] 그 외에 [[모로 박사의 섬]]'의 모로 박사[* 생체 개조와 인체 실험을 거쳐 동물을 사람으로 변모시키려고 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지킬 박사와 하이드]]' 의 헨리 지킬 박사[* 자신의 선과 악을 약물을 통해 분리시켰다.]도 최초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꼽힌다. 어째 의학/생물학에 종사하던 인물들이 많은데, 당시에는 그 학문들이 일반인들에게도 각인될 만한 성과를 많이 보였기 때문. 당장 빅터 프랑켄슈타인만 해도 갈바니즘에 영감을 받았다. 이후 1950-1960년대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은 핵물리학과 얽히는 이유도 이와 같다. 요즘에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를 통해 과학 기술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한다 해도,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만행에 현실성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공상으로만 치부되던 과학의 일부 영역이 현실로 다가옴과 동시에 비현실적인 공상은 일반인의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의식에서 완벽하게 배제되었고, 기술만능주의가 어느덧 일상 속에 스며드는 상황에서 이들의 행적에 현실성까지 부여한다면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일 듯.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예전과는 달리 가벼운 느낌이 다수 추가되었다는 시대적 차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